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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OR

황철석(黃鐵石)이 보여주는 자연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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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석(黃鐵石)이라는 광물.

이름 그대로 [황]과 [철]로 이루어짐.

 

화학식은 FeS2

황화철 

([황]이 붙은 [철]이라는 뜻)

 

세계 여러곳에서 발견되고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는 광물.

 

 

색은 금빛.

 

 

 

 

 

 

그런데

사진에 보이듯이

직선이 많음.

 

[직선]

 

 

 

 

 

위 사진도 

황철석 덩어리인데

마치 사람이 만든 작품 같은 모양.

 

 

 

 

이것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

 

 

 

 

 

 

 

 

 

 

 

 

 

 

 

페루와 스페인에서는 


완전 정육면체 모양의 


황철석이 나온다 함.

 


흔하게 많이 나와서


시중에서 위와 같은 것들을 개당 몇만원대에 팔고 있음.


 


 



 


 

 



[눈의 결정]이라든가 하는 것은 크기가 작은데


황철석은 주먹보다 더 큰 것들도 많음.


그리고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각 [황철석]들이 각기 정육면체를 이루려는 힘이 강력하여


그 힘으로 서로를 뚫기도 함.


그 힘은 도대체 무엇인가.


[직육면체]도 희한한데 무려 [정육면체]라니!


기존 '결정' 이론으로는 설명이 안됨.


자연에는 [양자역학] 등 현대과학으로 설명이 안되는 일들 많은데


[황철석의 정육면체 현상] 역시 자연의 신비를 보여주는 일인 듯.


'현대과학을 총동원해도 풀잎 하나의 신비를 다 설명하지 못한다'는 말이 다시한번 생각나는...

 
 
출처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78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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